여성경제활동 현황 참가율 여성기업
안녕하세요^^파워엘리트입니다.
오늘은 여성경제활동 현황에서 여성기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고령화, 저출산 및 베이비부머세대 은퇴 등 산업구조와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여성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으나,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저조한 현황이에요.
국내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최근 5년간 평균 73.5%이나,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0% 수준이라고 해요.
최근 여성경제활동 참가율(%) : (‘08) 50.0→(‘09) 49.2 →(‘10) 49.4→(‘11) 49.7이에요.
특히 OECD 기준 여성경제활동비율을 보면
OECD 평균 61.8%으로 한국 54.5%(34개국중 30위) 높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국내 여성기업은 전체사업체 수 대비 37.2%(‘10년 기준 125만개)로
여성기업 비율(%) : (‘07) 36.5 → (‘08) 36.8 → (‘09) 37.1 → (‘10) 37.2
’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숙박업 등 일부 업종에 편중되어 있고, 규모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에요.
특히 여성경제활동 현황 중 제조업 분야는 4.8%이고, 숙박․음식업 및 도․소매업(61.3%)에 편중되어 있어요.
여성특유의 감성을 강점으로한 여성친화적인 디자인, 콘텐츠 등 지식․감성기반 분야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점이에요.
여성친화업종은 IT, 패션, 광고컨설팅, 인터넷 쇼핑몰, 쥬얼리 등으로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유망 산업으로 분류되는 기술·벤처분야에서의 여성 창업자는 4.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여성창업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여성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나,
창업지원 인프라가 미흡한 점이 약점 대두되고 있는데요.
여성기업의 직접창업 비율은 ‘03년 61.1%에서 ’10년 74.6%로 크게 높아지고 있으며, 여성기업내 여성고용율(62.9%)이 월등한 수준이라고 해요. (‘11 여성기업실태조사기준)
아·태지역 여성기업 연평균 성장률을 보면 한국(3.66%),
일본(-2.8%),호주(-1.03%), 뉴질랜드(-1.93%) 라고 해요.
이처럼 여성경제활동 현황을 보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면이 보이며
여성특유의 패션, 광고, 인터넷쇼핑몰, 쥬얼리 등의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