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이동통신 유럽 업체 및 IT 강국들의 투자 본격화

 5G 이동통신 유럽 업체 및 IT 강국들의 투자 본격화

안녕하세요^^ 파워엘리트입니다. 

최근 5G 이동통신 유럽 기술개발과 상용화 주도권 확보를 위해

 중국,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IT 강국들이 주력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유럽은 취약한 4세대 이동통신 경쟁력을 극복하기 위해 범유럽 컨소시엄인 'METIS 2020'을 결성하였다고 하네요.

이것은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확산으로 보다

넓은 대역폭과 전송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유럽 네트워크 기술의 필요성 대두 되었기 때문이에요.

화웨이, 알카텔루슨트, 노키아, NTT 도코모 등 주요 통신․장비사 또한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METIS에 합류하였다고 해요.

 

유럽은 5G 이동통신에서의 선도적 지위 재탈환을 목표로 ‘METIS 2020' 출범했다고 해요.

유럽은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세계 이동통신 시장을 주도해 왔음에도

 4세대 경쟁력 저하의 원인 중 하나로 EU 차원의 정책 부재를 지목했어요.

미국의 LTE 서비스 보급률은 1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EU 가입국 보급률은 2% 미만 전망(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13.6)하고 있어요.

유럽의 선도적 지위 재탈환을 목표로 2020년까지

5G 이동통신 기술개발에 5,000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 발표(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13.2)하였어요.

 

EU는 변화하는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에 대응하고 산업 경쟁력을 만회하기 위해

4세대 이동통신 투자를 건너뛰어 차기 기술표준인 5G 이동통신 준비 컨소시엄인 ‘METIS 2020'을 발족하였다고 해요.

 

5G 이동통신 유럽 기술이 달성해야 할 5대 과제 및 기술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12개 테스트 케이스(TC)를 선정했다고 해요.

초고속 네트워크(Amazingly fast),

초밀도 네트워크(Great Service in a crowd),

사물 간 커뮤니케이션(Ubiquitous things communicating),

네트워크 이동성(Best experience follows you),

접근성 및 신뢰도 높은 커뮤니케이션(Super real-time and reliable connections)을

제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해요.

 

달성 과제별로 ‘쇼핑몰’, ‘스타디움’, ‘축제현장’과 같이

초밀도 네트워크 구현 및 집중적인 트래픽 처리가 요구되는 12개 TC(Test Case)를 선정하였다고 해요.

 

TC 별로 요구되는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과제를 맵핑하여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술요구사항을 제시하였어요.

METIS 2020는

’15년 4월 5G 이동통신 유럽 네트워크 기술컨셉 및 표준안과 향후 로드맵을 발표로 활동을 종료하고,

후속 조치로 5G 시스템 최적화 및 표준화 예비 상용화 서비스 개발이 202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5G의 요구사항, 기술과 비즈니스에

관한 산업 전반의 합의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상호 공조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