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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김준기 감독의 소녀이야기
최근 기사에서 위안부 실상에 대한 김준기 감독의 소녀이야기 관련 기사를 읽었어요.
최근 박근혜정부의 다보스포럼과 관련하여 여성가족부에서는
위안부 문제를 국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위안부 특별세션」을 개최하여 위안부 문제의 피해 실상을 알리며
문제해결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고 해요.
이번 회의에서 김준기 감독의 「소녀이야기」애니메이션 상영,
위안부 피해 사실 관계 및 미국·EU의 결의안을 비롯한 12여 회에 걸친 국제사회의 권고 등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참가 계획 등을 설명하였다고 하네요.
특히 참가자들은 위안부 문제는 전시 여성 성폭력 문제로서 과거가 아닌 현재의 문제라는 것에 동감하며,
홀로코스트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위안부 문제를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야 될 필요성에 동의하였다고 하네요.
이것과 비슷하게 유럽의회는 ‘위안부(제2차 세계대전 이전과 전쟁기간 동안의 아시아의 성노예)를 위한
정의에 관한 결의안’ 채택(2007.12.12.)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예전부터 위안부에 대한 여러 논의가 있었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이번 위안부 김준기 감독의 소녀이야기가 많은 관심으로 의식변화를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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