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사학위 교육 얼마나 수료할까?
안녕하세요^^파워엘리트입니다.
우리나라 박사학위자와 비교하여 미국 박사학위 수여자는 얼마나 될까요?
미국 박사학위 선호분야, 박사학위 진로 영향요인, 박사과정 교육비 지불 방법,
박사학위 취득 후 취업 진로 등은 어떻게 될까요??
’12년 미국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총 51,008명으로 전년도 48,908명에서 2,100명이 증가했어요.
취득자 수를 보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38,887명(’92년) → 40,033명(’02년) → 51,008명(’12년)
특히 과학・공학 분야 취득자 수는 37,777명으로 전체 박사학위 취득자의 74.1%를 차지하였고
생명과학 분야(12,045명)의 박사학위를 가장 많이 취득하였다고 해요.
비과학・공학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13,231명으로
인문학(5,503명), 교육학(2,926명) 순으로 신규 박사학위자를 배출했다고 해요.
임시 비자를 소지한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14,673명(총 164개국)이며 국적은 중국(4,217명, 28.7%), 인도(2,236명, 15.2%),
한국(1,469명, 10.0%) 순이라고 해요.
박사과정 교육비의 지불 방법은 연구장학금(research assistantship)의 형태가 가장 많았고 장학금・보조금(fellowship・grant), 조교장학금(teaching assistantship)순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해요.
’12년 전체 학위 수여자 중 박사후 연수과정을 선택한 비중은 39.8%이며 생명과학, 물리학, 사회과학 순으로 박사취득 후 연수과정의 진로를 결정했다고 하니 생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되네요.
미국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국가차원의 인적자원역량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지표로 지표 추이와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박사과정 교육체계를 이해하고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과정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출처: 국립과학재단은 미국 박사과정 교육의 주요 동향을 정리한
「2012년 미국 박사학위 수여자(Doctorate Recipients from U.S. Universities: 2012)」 현황을 분석・발표(20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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