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향2014. 2. 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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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최근 14년도 1.30() 세계 최대의 만화축제인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 만화기획전을 개최하여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진실 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였다고 해요.

 

 

이번 기획전에는 지지 않는 꽃 을 주제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다룬 만화 작품 20여개가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전시되었으며, 전시관을 찾은 람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해요.

반면, 일본 측은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왜곡한 작품을 전시하려고 했지만 조직위원회가

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판단해 개막전날 부스를 철거하였다고 하니

통쾌한 마음이 드네요.

 

 

특히 이번에 니콜라 피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아시아 디렉터 발언을 보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알리는것이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사실을 왜곡해 알리는 것이 정치적인 것이라며

일본 측의 위안부와 관련한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참여 내용이 정치적이라 판단한 것 이에요.

 

 

라파엘 퀴르, 파브리스 비르길리, 사라 윌슨 등 예술비평가 등을 참여시킨 것이 주효하였으며,

향후 장기적인 저술과 심포지움 개최를 위한 초석이 되었다고 하니 마음이 뿌듯해 지네요.

 

 

 

이번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완성도 높은 만화예술을 통해

위안부 문제가 인류보편의 인권 문제로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되었다고 하니

곧 국제적인 여론 형성으로 일본이 굴복할 날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생각되네요.

 

 

 

이 밖에 UNESCO 사무총장, 프랑스 상원의원 면담 등을 통해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조를 요청하고, OECD 사무총장 등 주요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여성의제관련 협력을 공고히 하기위한 구체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하니

잘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Posted by 파워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