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향2014. 3. 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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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ioc위원 도전과 문대성 의원 논문표절 관계

안녕하세요^^파워엘리트입니다.

최근 김연아 ioc위원에 도전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문대성 선수의 박사논문 표절이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리하여 문대성  ioc위원 자격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어려운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것을 보면 김연아 ioc위원 도전은 어렵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이번 문대성 위원 논문표절사건으로 인해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요.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지난 2012년 3월, 문대성 의원의 논문 표절 의혹이 터져나오자
문대성 의원은 예비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 새누리당에서 탈당했고 동아대 교수직에서도 물러났었어요..

이후 학교 측에 "소명기회를 달라"며 재심을 요청했으며
국민대학교는 연구윤리위원회를 소집해
표절 여부를 심사하기 시작하고

그결과를 국민대는 2년 가까이 본조사의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며
그래서 학교가 본 조사를 마무리 짓지 못한 사이 문 의원은
13년 11월 새누리당에 재입당을 신청했고 당은 최근 그의 복당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해요.


2월27일 문대성 위원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한 국민대학교에서
문대성 위원의 학위 논문이 표절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하면서
“문대성 박사의 <심각한 표절>에 해당한다는 예비 조사 결과 논문 표절여부를 가리기 위한 본 조사에서

 표절이 확정됐다”고 발표했어요.
예비 조사에서 해당 논문이 "학계에서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표절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나 있다"며

그의 논문을 표절로 판단했다고 해요.


이로써 김연아 ioc위원 출마가 어려울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는 상황인데요.

이로써 지지부진했던 문대성 위원의 논문 표절 의혹 사건이

최종결정되면서 자연스럽게 ioc위원직은 박탈위기에 놓였고

이번 국민대 연구윤리위언회 조사 결과에 따라 그간 유보적인 입장을 견지해 온 ioc의 조사도

 적극적인 조사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해요.
그는 2008년부터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돼 임기가 2016년까지로 활동 중 이었는데요.
특히 ioc 위원은 그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자리라
문대성 위원의 이번 박사 논문표절 파문은 국제사회에서 사상 유례없는 망신을 당한 것이며

국가의 이미지의 훼손이라고 하네요.

현재 ioc 위원 총원은 115명으로
이 중 현재 한국의 IOC 위원은 이건희 문대성 위원 등 2명 뿐인 상황인데요.


ioc선수위원은 모두 15명으로 하계 종목 8명, 동계 종목 4명은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며
나머지 3명은 IOC 위원장에게 지명권이 있다고 해요.

김연아 IOC위원의 선출 가능성에 대해 국가이미지 훼손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어요.

 

문 위원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태권도로 금메달을 딴 뒤 은퇴를 선언 후
2006년부터 동아대 태권도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토마스 바흐(61·독일) ioc 위원장이 앞서 밝혔듯, 면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던 것처럼
특히 이번 사태에 대하여 문 위원의 자격여부를 놓고 적극적인 조사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해요.

 


ioc 위원의 특권을 보면

단순 스포츠 외교관 수준을 넘어서 국빈 대접을 받고 있으며
ioc 위원은 200여 회원국을 비자 없이 자유롭게 출입국이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각국 대통령들과도 면담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질 정도로 막강한 힘이 있다고 해요.
그리하여 각 국에 배정된 위원의 수도 한정돼 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에선 김연아 ioc위원 도전 외에 진종오(사격) 장미란(역도) 등이 IOC 차기 선수위원을 꿈꾸고 있는데요.
이번 문대성 선수의 논문표절이 나쁜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파워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