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과학기지 건설과 극지연구 발전

 남극 과학기지 건설

 

안녕하세요^^

파워엘리트입니다. 

최근 완공된 남극 과학기지 건설된 곳은 동 남극 빅토리아랜드 테라노바만 연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건설기간은 ’06~’14년에 총사업비는 1,047억원(건설공사 685억원)이 들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지어진 장보고 남극 과학기지 건설으로 건축연면적 4,458㎡에

건물 16개동(우주기상관측동, 지구물리장비시험동 등) 및

시설․장비 24개소(우주기상관측 송･수신 안테나, 헬리포트, 지진계, 중력계 등)이 있는

최고의 극지연구소라고 할 수 있어요.

 

수용인원은 동계 : 15명, 하계 : 60명이라고 하네요.

제1차 월동연구대(15명)가 파견(‘14.1.25)되어

금년 말까지 월동활동 수행계획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 완공된 장보고 남극 과학기지 건설의 특징은 태양광․풍력 에너지 이용 및 발전기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기지라고 해요.

 

특히 항공기 유체역학 디자인을 반영하여 바람저항을

최소화한 조형, 화재 대비를 위해 4개 구획으로 분동하여

 안전성을 제고하였다고 하네요.

1단계 건설공사(´12.12.11～´13.3.6)는 주요건물(본관동, 발전동, 정비동)의

기초공사, 철골설치 및 외장판넬 설치 등 외부공사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2단계 건설공사(´13.10.29～´14.2월말)는 기지 외장공사 및 내부 설비공사 등

모든 공정을 완료하고 시운전 시행되었다고 해요.

 

이번에 완공된 남극 과학기지 건설으로

극지과학에 발달이 획기적으로 발전되는

많은 연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