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의 편지2014. 2. 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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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육아휴직 일가족 양립에 대한 사회적 요구 강화

안녕하세요^^ 파워엘리트입니다.

최근 남자육아휴직은 여성고용율의 지속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돌봄지원과 모성보호 취약,

 남성의 가사육아 참여 저조 등으로 일가족 양립이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어요.

가족양립제도가 확충되어 남자육아휴직이 많은 대부분의 OECD회원국은

’80년을 기점으로 여성고용률과 출산율이 함께 적정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고 하여

우리나라도 적절한 정책이 시행되어 남자육아휴직과 같은 제도가 활성화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장시간 근로관행과 경직적인 근로근무형태는

여성의 고용증가와 가족 양립, 아동발달, 특히 남자육아휴직을 저해하며

남성의 가사참여에 부정적 영향이 되었어요.

맞벌이가구의 가정관리 시간을 보면 남편 24,

아내 2시간 38분이라는 통계청의 조사가 있어요.(’10, 통계청)

남성의 가사육아 참여를 위한 정책으로 여성은 남성의 인식 확대,

남성은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1순위로 꼽았다고 해요. (’12, 여성정책수요조사)

남성들의 아버지와 남편으로서의 역할 정립에 대한 요구 증가되었는데요.

한부모맞벌이 증가에 따른 성역할 혼돈, ’08년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남성 1인 생계부양자 모델붕괴,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젊은층이 남성 등장 했다고 해요

 

국가적으로 남자육아휴직 정책을 확대시행하여 육아를 함께 책임지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Posted by 파워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