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4. 2. 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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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마트폰 시장 수입 규제

 

안녕하세요^^ 파워엘리트입니다

최근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수입규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요.

이는 전자제품 제조 허브가 되기 위한 정책을 실행해야 할 때라고 말해요.

 

14일 인도 정부는 올해는 작년에 발표된 다양한 프로젝트가 실행되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자 제조 산업의 인도제품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인도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지만 전자 하드웨어 제조는 낙후되었어요.

인도 내 전자제품 소비의 82%를 차지하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 평판 TV, 노트북,

 데스크탑, 태블릿PC, 디지털 카메라와 서버 등 25

주요 전자제품의 자국 내 생산을 촉진하는 정책 실시한다고 하네요.

 

인도 25개 전자제품의 주요 생산 장애 요인으로는 높은 금융비용, 세금, 열악한 부품 가용성과

 인프라 그리고 마케팅 비용 등을 지목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도 정부가 올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을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해외 ICT제품 수입 규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최근 인도는 최근 전자제품 수입 급증으로 무역적자 확대되었다고 해요.

2020년 전자제품 수입 규모가 3,000억 달러에 이르러 경상수지 적자라고 하니 그 규모면에서 상당하다고 보여져요.

 

그리하여 인도 정부는 무역적자를 줄이고 전자제조업을 육성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정부기관에 한해 자국에서 일부라도 생산된 IT제품만 구매하도록 한 데 이어

 올해에는 민간 기업까지 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해요.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인도가 당장 해외 IT기업 제품 수입을 규제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 속에 삼성, LG의 스마트폰 시장이 축소되지 않을까 생각돼요.

우리나라도 범 정부적 차원에서 인도 스마트폰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Posted by 파워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