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5. 4. 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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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한글자를 읽고

한글자 처음에 보았을 때 한글자로 말하라고 하는 줄알아서 말이 많은 편이 아닌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하지만 읽어보니 매우 긍정적이고 철학적인 책이 아니던가..

 

정철 한글자 사랑이나 성공, 일에 대하여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해보고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특히 탑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쌓아간다는 것 한발짝 한발짝 스텝바이 스텝으로 올라간다는 것에

그리고 이러한 노력들이 쌓였을 때 TOP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

 

사랑은 아직 나도 모르지만

이 책에서는 받는사랑 주는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내가 좀더 받고 그리고 헤어지고

또다른 사랑을 하고 마음이 별로 아프지 않았다는 내용에 작가는 너가 한거 사랑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어서 나에겐 무언가 모를 말이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하다. 헤어짐은 슬프다는 것이다.

 

 

 

정철 한글자 우리가 욕심을 버려야 하는 이유는 결국 죽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읽었을 때 느낌이란.. 이해가 잘된다..

 

공무원시험 공부를 할때도 그랬지만 천천히 하는 연습을 했었는데

 이 책에서도 느리게 천천히 하라고 말하고 있어서, 공감되고 나도 그렇게 해야되겠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파워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