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4. 12. 6. 23:26
article

제주도 렌터카 이용하기

자동차 대여는 대부분 운전면허를 딴 뒤 1년이 지나야 가능하다.

차를 빌릴 때는 계약서 쓸 때 필요하므로 운전면허증을 꼭 챙긴다.

차를 인수할 때는 렌터카 직원과 함께 외관을 확인하도록 한다.

 

제대로 보지 않고 빌릴 경우 렌터카를 반납할 때 미처 확인하지 못한

흠집에 대해 보상을 요구받으면 반박할 길이 없어 난감해진다.

제주도 렌터카는 자차보험을 별도로 들어야 한다.

자차보험은 차종과 대여기간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1~7만원 선 24시간 기준이다.

 

운전은 반드시 렌터카 계약서에 표기된 사람이 해야한다.

그래야 만약에라도 발생한 사고가 있다면 불이익이 없다.

인수받을 때 차량 연료량도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반납할 때 같은양의 연료를 채워서 반납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가득채워져 있는 상태로 반납하기 때문에

가득채워서 반납하는 것이 매너이다..

간혹 차량연료가 절반인 경우가 있다면

다른차량으로 바꿔주길 요청해야 한다,

렌터카 비용은 24시간 기준으로 소형이하 2~3만원

중형 3~4만원, 외제차 7~8만원이다.

요즘엔 소나타급 2만, 아반떼급이 1만5천원 하는 곳도 있다.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 다르며

숙소와 함께 패키지로 예약한다면 절약되므로

자세히 더 알아보고 가자.

맛집정보가 필요하다면(http://cafe.naver.com/chosun07)

여기를 참고하면 좋다^ㅡ^ 

제주도 렌터카 추천 해안 드라이브 도로~!!

하귀~애월 해안도로

공항에서 서쪽으로 가다가 제주 시내를 벗어나면

처음으로 만나는 10km 거리의 해안도로. 바다와 바짝 붙은

이 도로는 제주 서북부 해안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다.

바다 반대편에 무성히 자란 억새밭도 볼거리.

해질 무렵 찾으면 더 놀라운 풍경이 기다린다.

 

Posted by 파워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