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터카 이용하기
자동차 대여는 대부분 운전면허를 딴 뒤 1년이 지나야 가능하다.
차를 빌릴 때는 계약서 쓸 때 필요하므로 운전면허증을 꼭 챙긴다.
차를 인수할 때는 렌터카 직원과 함께 외관을 확인하도록 한다.
제대로 보지 않고 빌릴 경우 렌터카를 반납할 때 미처 확인하지 못한
흠집에 대해 보상을 요구받으면 반박할 길이 없어 난감해진다.
제주도 렌터카는 자차보험을 별도로 들어야 한다.
자차보험은 차종과 대여기간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1만~7만원 선 24시간 기준이다.
운전은 반드시 렌터카 계약서에 표기된 사람이 해야한다.
그래야 만약에라도 발생한 사고가 있다면 불이익이 없다.
인수받을 때 차량 연료량도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반납할 때 같은양의 연료를 채워서 반납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가득채워져 있는 상태로 반납하기 때문에
가득채워서 반납하는 것이 매너이다..
간혹 차량연료가 절반인 경우가 있다면
다른차량으로 바꿔주길 요청해야 한다,
렌터카 비용은 24시간 기준으로 소형이하 2만~3만원
중형 3만~4만원, 외제차 7만~8만원이다.
요즘엔 소나타급 2만, 아반떼급이 1만5천원 하는 곳도 있다.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 다르며
숙소와 함께 패키지로 예약한다면 절약되므로
자세히 더 알아보고 가자.
맛집정보가 필요하다면(http://cafe.naver.com/chosun07)
여기를 참고하면 좋다^ㅡ^
제주도 렌터카 추천 해안 드라이브 도로~!!
하귀~애월 해안도로 공항에서 서쪽으로 가다가 제주 시내를 벗어나면 처음으로 만나는 10km 거리의 해안도로. 바다와 바짝 붙은 이 도로는 제주 서북부 해안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다. 바다 반대편에 무성히 자란 억새밭도 볼거리. 해질 무렵 찾으면 더 놀라운 풍경이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