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탑승기

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탑승기

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는 국가연구개발 성과물로 개발된 자기부상열차의 원리탐구 탑승체험 기회를 국민에게 제공하여 국가과학기술 우수성 홍보 및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운행열차는 정부연구개발과제로 개발한 차량 모델 UTM-02은 한국기계연구원과

 현대로템㈜이 공동 개발․제작 활용한다고 해요.

현제 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는 운행관리 위탁으로 전문기술업체 용역(메인트란스㈜로 열차 개발․제작사인 현대로템㈜의 기술지원을 받는 업체라고 해요.

운행구간을 보면 과학관역∼엑스포역 간 995m 구간이라고 해요.

정거장수는 2개소(과학관역, 엑스포역)이며

운행방법은 1편성(2량)으로 1일 14회 편도운행, 회당 44명 정원이라고 하네요.

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탑승요금은 대인 1,000원, 소인 500원(편도기준)이라고 하네요.

주요 안내로 원리탐구 탑승체험 프로그램 운영

(첨단과학관 관람안내 포함)

- 자기부상열차 원리설명 및 열차탑승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첫 번째로 자기부상열차 소개 및 원리설명

 

두 번째로 자기부상열차 부상 및 추진모습 관찰

 

세 번째로 자기부상열차 탑승(첨단과학관 관람안내 방송)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제 엑스포공원 재창조 사업 확정(‘13.7)으로

엑스포공원 내 기초과학연구원(IBS) 및 사이언스타운 입주따라

자기부상열차 선로 철거예정이라고 해서

향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일각에서는 선로를 연장하여 한밭수목원까지 운행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의 운행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