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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사하면서 대출을 많이 받아야 될거 같은데
어디서 받는게 가장 좋은가요?? 공제회 같은 곳은 얼마 안나오는거 같던데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여기저기 가봤는데 올초 기준 우리은행이 금리가 제일 낮더라"
"카카오뱅크가 생각보다 금리가 낮아요~ 그냥 앱으로 조회해보자"
"일부 기관의 농협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특별금리로 대출해주는 제도가 있다. 신용등급 등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
대충, 2%대 대출금리"
이런 이야기들이 많다.
과연 공무원 대출 어디가 좋을까?
우선 기본적으로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신용등급이 1등급으로 적용된다.
대출 심사 시 구비해야할 서류는
재직증명서와
직전연도, 진직전연도의 원천징수 영수증(2년치)
그리고 당연히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대부분 e사람 시스템을 통해 증명서를 신청하게 되어있다.
> 대부분 자동으로 온라인 발급되며, 재직증명서는
인사담당의 확인이 있어야 한다.
은행에서는 대출심사자의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국적, 직업, 직장명
부서명, 연소득 및 금융거래정보 등을 수집하게 된다.
> 대출 조회 후 하루이틀내
금리와 상세
변동금리, 고정금리
일시상환여부, 분할상환 여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며
> 일부 은행에서는
해당은행 신용카드 사용실적
해당은행 계좌이체 실적 등을
통해 우대금리를 적용해준다
최대 1%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되니
꼭 물어보아서 금리를 낮추자
대출 금액이 커질 수록
1%의 금리가 얼마나
큰 차이를 가져오는지 알게될 것이다.
